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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동성당 소개 

2024년 사목 지침

소통과 겸손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하는 성현동 성당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지난해 우리 공동체를 위해 기도와 봉사로 함께 해주신 모든 교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교우 여러분과 가정에 항상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서울대교구장이신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님은 2024년 사목 교서를 통해 ‘시노드 교회란 선교하는 교회’임을 강조하면서 ‘시노드 교회를 향해서 계속 걸어갑시다’를 호소하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시작하신 16차 시노드의 주제는 ‘시노드 교회를 위하여: 친교, 참여, 선교’입니다.

 

선교는 단순히 세례받는 신자 수를 늘리는 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좋으신 하느님을 만난 그 기쁨을 몸소 살고 증언하는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교란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친교는 사회적, 사교적 만남이 아니라 하느님과 이루는 깊은 인격적 만남을 포함합니다. 친교의 방법으로 성사와 말씀, 기도 등이 있습니다. 참여는 가난한 이들과 소외된 이들, 사회적 약자들이 사랑이신 하느님 안에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해에 시노드 정신으로 복음화를 위해 담대히 나아가는 길에 초대받아, 주교님들만이 아닌 평신도들도 참여하여 하느님 백성 모두가 함께 친교와 참여와 선교에 대해 진심으로 논의하며 하느님 나라를 향해 함께 걷는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시절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우리의 삶과 여러 요인에서 겪은 갈등과 불안으로 인한 회의와 실망 등으로 많은 교우가 교회에서 등을 돌리고 하느님과 멀어져 가고 있는 시점에 우리에게 두려움과 슬픔을 딛고 일어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희망을주는 한 줄기 빛이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 중 ‘되찾은 아들의 비유’(루카15, 11-32)와 같이, 잠시 교회를 떠난 신자들이 돌아와 우리와 같이 하느님 나라를 향해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날이 다시 오리라 믿고 기도하면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저는 2024년 본당 사목 방향의 중요한 실천 과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미사성제와 성사 생활에 충실한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갑시다.

우리가 하느님으로부터 받는 자비의 성사이고 사랑의 끈이며 그 안에서 그리스도를 받아 모시어 마음을 은총으로 가득 채우며 우리 미래의 영광을 보증받는 파스카 잔치가 바로 미사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가장 거룩하고 장엄한 전례인 미사와 성사 생활을 우리 신앙의 중심에 두고, 그 안에서 얻은 복음의 은총을 우리 삶 안에서 실천함으로써 세상에 복음을 선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둘째, 소통과 겸손으로 서로가 배려하면서 하나 되는 성현동 성당을 만듭시다.

소통, 겸손, 배려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요소들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서로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주어 공동체를 하나 되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 모두 이를 잘 실천하는 생활을 함으로써 교우들 사이에 따뜻한 정감이 흐르는 훈훈한 성현동 성당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셋째, 튼튼하고 건전한 본당 재정을 이룩합시다.

현재 우리 본당은 성전 이전으로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간 교우들의 정성스러운 봉헌으로 많이 갚았지만, 남은 부채가 우리 본당의 사목활동에 상당한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교무금의 책정과 납부는 교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신자가 해야 할 의무입니다. 많은 교우께서는 이를 잘 이해하시어 교무금 책정 및 납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차입금에 대한 신속한 변제의 뜻으로 새해부터 13월의 교무금이 아닌 1월의 교무금을 건축헌금으로 봉헌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2024년 새해는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미사성제와 성사 생활에 충실한 참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며 소통과 겸손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가운데 하느님의 자녀이자 예수님의 제자로서 의무를 다하고 참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는 새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4년 새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현동 성당 주임사제 하 상 진 세례자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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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약력
1997.07.05 사제수품 
2011.02 ~ 2014.02 사목국차장(노인사목팀)
2014.02 ~ 2018.02 가톨릭출판사 부사장 
2023.09.05 성현동성당 본당 주임 
역대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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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의 베네딕도
주임 신부님

재임기간

2001.10.5 ~ 20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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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호 알베르또
주임 신부님

재임기간

2006.9.5 ~ 20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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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요셉
주임 신부님

재임기간

2013.8.27 ~ 201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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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니콜라오
주임 신부님

재임기간

2018.8.28 ~ 20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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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희 사도요한
보좌 신부님

재임기간

2018.2.13 ~ 201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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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득 테오도로
​부주임 신부님

재임기간

2019.8.27 ~ 20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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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규 사도요한
​부주임 신부님

재임기간

2020.9.1 ~ 20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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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환 세례자요한
​보좌 신부님

재임기간

2023.2.14 ~ 현재

본당 역사의 시작

성현동성당은 2001년 10월 5일 중앙동성당에서 분가하여 설립되었습니다. 당시 봉천5동 모든 지역(관악드림타운 5,378세대 및 단독 주택지), 봉천 본동(두산아파트 256세대 및 단독 주택지), 봉천 9동(벽산블루밍 2,904세대)를 기반으로 구역과 반을 편성하였습니다. 2019년 현재 11개 구역 45개 반이 운영 중입니다. 

새성전으로 이전

본당 설립 후인 2003년 후부터 관악드림타운과 벽산블루밍의 입주가 본격화되었고, 이에 따라 신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2011년 말 기준으로 신자 수가 3,238명까지 늘었고, 이는 처음 분가할 때보다 3배가량 교세가 신장한 것입니다. 

 

2009년 본당 사제와 교우들은 새로운 성전 건축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1년 새 성전을 위한 토지와 건물 계약을 하였고, 2011년 10월 16일 새 성전에서 첫 입당 미사를 하였습니다. 2013년 4월 새 성전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었고, 이후 현재의 성현동성당 모습으로 늘 우리 곁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혁

2001년 

  • 중앙동성당(구 봉천동성당)에서 분가 

  • 본당 초대 주임 신부로 강정의 베네딕도 신부 부임 

  • 꾸리아 결성

  • 첫 구역반장 월례회의 걔최

 

2002년 

  • 연령회 발족 

  • 사목협의회 구성 

 

2005년 

  • 전신자 가족 캠프

 

2006년 

  • 본당 2대 주임 신부로 한성호 알베르또 신부 부임 

  • 본당 인근 건물 임차해 교육관으로 운영 

 

2010년 

  • 성전 건립 신립 약정 특별 강론 및 전 세대 약정 봉헌 

 

2011년 

  • 새성전 부지 및 건물 계약 및 소유권 이전 완료 

  • 리모델링 공사 시작 

  • 새성전 이전 및 첫 입당 미사 

 

2012년 

  • 까페 샹뜨 오픈 

 

2013년 

  • 본당 3대 주임 신부로 오창석 요셉 신부 부임 

  • 새성전 리모델링 공사 완료 

 

2018년 

  • 4대 주임 신부 이철 니콜라오 신부 부임 

  • 본당 첫 보좌 신부 김철희 사도 요한 신부 부임 

2019년 

  • 성경 맛들이기 시작 

  • 제2대 부주임 신부 박재득 테오도로 신부 부임 

  • ​본당의 날 기념 문화 축제 

  • ​성현동성당 산악회 동호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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